표지 에세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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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지에세이 「새」

박미하일



70cm x 60 cm,  캔버스에 유채,  2010


박미하일 (러시아, 1949 ~)

봄, 이제 모두
긴 잠에서 깨어날 때.
따스한 봄볕을 쬔
온산의 개나리들도,
노란 꽃잎을 활짝 펼치네.
새야,
너도 이제
우리 바램과 꿈 싣고,
아름다운 세상 위로
훨훨 날아보자꾸나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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